티스토리 뷰

제주도에서 일어난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


진짜 극혐이다. 이제 안전한곳은 정말 없는건가.. 나도 3~4월쯤에 제주도 혼자서 가보려고 계획했는데 게스트하우스가 무서워졌다. 혼자서 자기 가장 편한곳이 게스트하우스인데 와.. 그런곳에서 살인나는데 이제 여자혼자서 제주여행 가기 마음편하겟나..?


그래도 잘된건 그놈이 스스로 목숨끊은것. 그거하나는 칭찬해준다. 왜냐고? 우리나라에서 형벌 받아봤자 10년만 살다나오면 끝이거든. 사람하나 죽이고 목숨값이 10년인게 우리나라야. 피해자 부모님 마음은 어떨꺼같냐.


딸래미 가서 재밌게 놀고있겠지 싶었는데 살인당했다니. 내가 부모라면 진짜 그놈새끼 다 찢어 갈겨버리고 싶을거같다. 진짜 일면식 하나도 없는 나도 이렇게 분노하는데 부모님 마음은 어쩔까 싶다.. 피해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는 저승에서도 평생 고통받기를 바란다. 개놈아. 남 죽이고 편할줄알았냐? 혼자서 목숨끊은거 그거하나는 칭찬할게. 아 근데 너같은놈은 사지를 찢어죽여야했는데 그게좀 아쉬울뿐. 우리나라는 도대체 왜 사형 안하냐? 그리고 이놈 성범죄 전과있는놈이라매? 성범죄자들 다 자르면안되냐? 글쓰다보니까 또 화난다 진심으로. 뭔놈의 나라가 이모냥이냐. 뭘 믿고 살라는거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