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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더운날에는 시원한 치킨에 맥주한잔 하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그래서 치맥하러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배달해서 먹으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매장으로 방문. 교촌치킨 미아역점이에요.





미아역에서 도보로 꽤 걸리는곳입니다. 도봉세무서랑 더 가까울 수 있어요..





교촌치킨 메뉴입니다. 교촌치킨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오리지날/허니시리즈/핫시리즈로 나뉘는거 같아요. 오리지날은 간장과 마늘소스로 맛을 낸 치킨이고 허니시리즈는 달달한 맛이고 핫시리지는 매운맛입니다.




교촌 오리지날 치킨은 15,000원이고 교촌 허리오리지날도 15,000원입니다. 그리고 그 유명하다는 허니콤보는 18,000원이네요. 허니콤보는 닭다리살과 윙 봉으로 맛있고 부드러운살로만 구성되어 있다지요.





저는 교촌 허니오리지날을 주문하고 맥주 2잔을 주문했습니다. 치킨에 생맥주는 진리!





그리고 준비된 오리지날이에요. 냄새가 무척이나 좋더라구요. 





다른 치킨이랑 다르게 닭이 뭔가 오밀조밀한느낌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네네치킨을 많이 먹는데 교촌치킨은 닭이 작은걸까요? 아니면 절단을 한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닭다리로 추정되는 살코기였는데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맥주랑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교촌치킨 메뉴는 생각보다 그리 다양하지 않지만 나름 실속있는 메뉴들만 있는거 같아요. 저는 다음에는 오리지날을 먹어보고 싶네요. 허니는 처음에 굉장히 맛있는데 나중에는 조금 물리네요.






그래서 남은 치킨은 집으로 싸왔어요. 다음에 또 치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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