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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사소한거 하나라도 택배로 받는게 익숙해진 문화인거 같아요. 저도 1주일에 1번정도는 택배를 꼭 받아보곤 하는거 같네요. 이렇게 더운날에도 집까지 배송해주시는 배송기사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은 우체국택배 비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택배하면 떠오르는 회사들이 많으실거에요. 대표적으로 CJ택배나 로젠택배 한진택배 우체국택배부터 시작해서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택배를 부칠 수 있기도 하지요. 




그 중에서도 우리가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는게 바로 우체국택배이지 않나 싶어요. 집 주변에 조금만 둘러보면 가까운곳에 위치한곳이 우체국이라서 쉽게 방문해서 택배를 부칠 수 있는게 장점이지 않나 싶은데요. 





게다가 무게가 작은것은 굳이 택배로 보내지 않고 등기로 보내면 보다 저렴하게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택배 요금은 부피와 kg과 배달날짜에 달라서 상이한데요. 우체국택배를 접수하는 방법은 총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방문접수인데요.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우체국직원이 방문해서 수거해가는 형식입니다. 일반택배사들은 이렇게 택배를 진행하고 있지요. 익일배달이 기본이며 2kg이하는 최소 5,000원부터 시작이고 30kg이 넘으면 최대 12,000원까지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제주도의 경우는 익일로 배달을 원할 경우 비용에서 1,500원~2,000원까지 차이가 나지만 d+2일로 배달을 하면 내륙권과 같은 금액으로 적용됩니다. 급한물건이 아니면 d+2일로 부치는게 나을 수 있겠네요.



두번째로는 창구접수입니다. 우리가 직접 우체국에 방문해서 접수하는 방식인데요. 확실히 방문접수보다는 창구접수가 훨씬 저렴합니다. 참고로 카드결제 당연히 가능합니다.




익일배달로 하게 되면 3kg까지는 4,000원으로 접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게가 무거울수록 직접 가지고 가는것보다는 방문접수로 하는것이 나을수도 있겠습니다. 30kg이 넘을때 방문접수가 12,000원이지만 창구접수는 11,000원으로 1,000원차이밖에 나지않으므로 이런경우는 방문접수가 유리할 수 있겠네요!




본인이 보낼 물건의 크기와 kg을 고려하여 방문접수할것인지 창구접수할것인지 판단하시고 우체국택배를 이용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상 우체국택배 비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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